척추·관절 병마에 힘든 사람들을 힐링시켜 주는 '동양척추교정연구원'

2015. 9.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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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현 원장, 김성훈 부원장

두발을 사용해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은 지구상의 동물 중 유일하게 인간만이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다. 과거,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은 노년층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었다. 하지만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운동부족과 비만,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이 지속되면서 척추질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전 국민의 대표질환이 되었다. 특히 PC와 스마트폰으로 하루 일과를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척추가 휘게 되어 다양한 통증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척추질환 관련 병원이나 시술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며 치료법도 다양해지는 등 환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선택에 대한 고민 역시 커지고 있다.

동양척추교정원의 김길현 원장이 척추교정 분야의 연구를 경주하며 허리, 목 디스크, 어깨 통증 그리고 원인불명의 각종 통증에 대한 교정치료를 펼치고 있다. 연구원의 김길현 원장은 기존의 정형외과 치료 방식과 60년대 접골사들의 교정 방법을 적절히 접목하여 기계가 아닌 정교한 손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굳어진 근육과 어긋난 뼈를 오로지 손의 감각과 미묘한 강약조절만으로 통증 없이 바르게 고쳐 잡는 김 원장의 탁월한 교정 능력 덕분에 동양척추교정원은 많은 환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인간이 진화되어 직립보행을 하는 순간부터 온몸을 허리로 지탱하게 됨으로써 자연히 신체구조의 중심이 되는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고 곧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9년 전 아들을 수제자로 삼아 시술비법을 전수해 주고 있으며 현재 김 원장으로부터 확실하게 시술력을 인정받은 김성훈 선생도 이젠 환자들로부터 김 원장만큼 대우를 받고 있다. 김성훈 부원장은 어릴 적부터 어깨너머로 보고 배워 온 잠재된 실력이 나타나면서 하나를 배우면 세, 네 가지로 응용할 수 있는 탁월한 시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회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동양척추교정연구원(www.dysai.org) 김길현 원장은 각종 단체에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아들인 김성훈 부원장 역시 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많은 기관을 통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나 "봉사란 소리 없이 하는 것"이라며 밝히기를 꺼린다.

병마로 어려웠던 이들이 다시 일터로 향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는 김성훈 부원장은 "모든 질환이 그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며 "척추교정으로 건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 교정도 필수다. 본인 스스로 운동하고 노력해서 자기복원 능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척추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길현 원장은 척추질환을 예방한다고 해서 급격한 스트레칭을 삼가라고 한다. 요즘 인터넷이나 SNS등에 거북목(일자목), 척추협착 등에 좋은 스트레칭을 동영상을 통해서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스트레칭이 과한 경우 척추, 목 디스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적당한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목의 경우 한 손으로 좌우 앞뒤로 밀어주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목 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척추,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꼿꼿하게 하고 가슴을 쫙 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디스크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끝)

출처 : YNew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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